서울시 오래가게 (2017- 2021)
‘오래가게’는 ‘오래 된, 그리고 더욱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’를 뜻하는 우리말로,
노포(老鋪) 라는 한자어대신 서울시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선정하여 붙여준 이름입니다.
* '오래가게'는 특허-상표등록이되어 있습니다. 명칭 사용 또는 협업 문의 : seoulstory17@gmail.com
오래가게는 서울지역 내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거나, 2대 이상 대를 이어 운영하는 곳 또는 무형문화재 등 명인과 장인이 기술과 가치를 이어가는 가게를 우선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.
기본 자료 조사를 거쳐 시민추천, 전문가와 현장 확인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소중한 가게의 이야기들을 함께 발굴합니다.
지난 5년동안 서울시에서는 도심권과 서북, 서남, 동북, 동남권 일대의 전통공예, 생활문화 분야 총 117곳을 선정하였습니다.
어떤 오래가게가 있는지, 한번 함께 살펴볼까요?